[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오종남)는 201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전환형 인턴사원 부문으로, 선발된 인원은 1년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식 채용된다. 지원 자격은 2015년 1월 2일부터 근무 가능한 자로서, 학력 및 전공,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온라인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시험(과제논술, 직무능력검사), 1차 면접(그룹 토론, 영어 프레젠테이션), 2차 면접(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공식 홈페이지(www.unicef.or.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채용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질문하기 게시판 또는 이메일(recruit@unicef.or.kr)을 통해 가능하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관계자는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에 따라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뜻을 같이 하는 인재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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