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3회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허동수 공동모금회장과 김주현 사무총장, 나눔봉사단 단장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나눔봉사단 활동 결과보고, 우수 봉사단 및 봉사자 시상, 2부에서는 우수봉사단 성과보고 대회를 진행해 최우수 봉사단 4곳의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봉사단 및 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사랑의열매 금상은 사랑의열매 봉사단 6곳, 봉사자 17명 등 모두 23곳 단체 및 개인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