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산 증인' 故 방지일 목사의 빈소를 13일 찾은 한 조문객이 큰 절로 고인에게 인사하고 기도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욱 원로목사는 "청년때 봤었는데 이제 청년이라고도 못하겠네"라고 이 조문객을 맞으며 위로했다.
'한국교회의 산 증인' 故 방지일 목사의 빈소를 13일 찾은 한 조문객이 큰 절로 고인에게 인사하고 기도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욱 원로목사는 "청년때 봤었는데 이제 청년이라고도 못하겠네"라고 이 조문객을 맞으며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