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민들이 27일(현지시간) '폭력에 의한 희생'을 상징하는 해골 가면을 쓰거나 얼굴에 페인트를 칠한 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폭력 근절 행진을 벌이고 있다.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이 지난 2006년 취임 직후 폭력과의 전쟁을 계속 벌여왔지만 그동안 5만여명의 소중한 생명이 폭력에 목숨을 잃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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