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망암(望菴) 변이중 선생이 제작해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화차(火車)가 420년만에 복원됐다.

28일 오전 전남 장성군 동화면 육군포병학교 훈련장에서 열린 발사시연회에서 화차가 화력을 뽐내고 있다.

복원된 망암 화차는 총 2대로 가로 세로 2m × 2m 규격에 중량이 800kg에 달하며, 총통구는 앞면에 14개, 양측에 13개로 총 40개가 장착돼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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