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투자유치 세일즈에 나선다.
홍콩‧싱가포르 유치단(전대경 투자유치국장 등)은 6일부터 9일까지 화상자본인 홍콩과 싱가포르 지역 유력 부동산개발사를 대상으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동해 망상지구와 강릉 구정지구에 대한 투자 제안에 나선다.
이와 함께 일본지역 유치단(최형규 행정개발국장 등)도 5일부터 8일까지 일본(도쿄, 쿠마모토, 기타규슈, 야마구치) 비철금속 및 소재부품 관련 기업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옥계‧북평지구에 대한 투자 제안에 나선다.
김동수 청장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단위 지구별로 진전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