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전용 방송채널인 손바닥TV(대표 황희만)가 개국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개그맨 박명수와 MBC 주말 뉴스데스크 최일구 앵커를 캐스팅했다고 24일 전했다.
손바닥TV는 이번 캐스팅 확정 발표와 함께 박명수와 최일구 앵커가 알몸으로 열연한 '일구와 명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현재 포털사이트 다움(Daum)의 tv팟, 유투브, 판도라tv(에브리온) 등 통해 공개됐다.
손바닥TV는 내달 2일 개국하며, 공중파 방송에 담지 못한 파격적인 내용의 예능과 시사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제작까지 시청자에게 개방하는 실시간 쌍방향 방송으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달 29일에는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타워에서 런칭 기념 미디어데이로 채널 설명회 및 제작 발표회를 진행한다.(사진=유투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