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영화가 네이트 호핀(hoppin)에서 영화전용관을 신설했다. 디즈니 영화 전용관에서는 <나니아연대기>, <토이스토리>, <카(Car)>등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영화들의 VOD를 감상할 수 있다. 월 이용권 4400원으로 총 12편의 재미있는 디즈니영화를 언제 어디서나 무제한 감상할 수 있으며, 매주 2편의 새로운 영화들이 업데이트 된다. 연간 이용권(5만2800원)을 구입하면 1개월을 무료로 더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네이트 호핀(hoppin)의 N스크린 서비스로 스마트폰, PC, 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감상하던 영화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어보기 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월트디즈니코리아의 루크강 대표는 “각종 유해 콘텐츠들이 범람하는 시대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의 마법 같은 이야기들로 자녀들에게 꿈과 사랑의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다”며 “특히 네이트 호핀(hoppin)의 N스크린서비스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트디즈니코리아는 디즈니 영화 전용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이용권을 구입하고 디즈니와 관련된 추억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4인 가족이 2박3일간 홍콩 디즈니월드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420만원 상당의 여행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응모 버튼만 눌러도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디즈니여행 트렁크 및 디즈니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