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영성비전리더십 아카데미 세미나'가 9월 15일부터 11월 17일(월)까지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시78:72)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CLA총동문회(회장 박삼규 장로)가 주최하고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원장 장헌일 장로) 주관,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격주 월요일 마다 총 6회에 걸쳐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민들레영토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장헌일 원장은 이번 영성비전세미나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각계 영성 리더와 신앙의 영적 정체성을 세우는 세미나로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의 균형 잡힌 기초를 세워가는 말씀, 기도, 성령 사역세미나가 될 것이다"며 "말씀, 기도, 찬양, 성령의 역사를 통한 우리의 신앙관 점검과 확립,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성과 전문성을 갖춘 크리스찬 리더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바른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가야할 길을 모색하는데 있으며 특히 다음세대(G12MVP)를 섬기는 사역이다 "고 강조했다.
박삼규 회장은 이번 세미나 개최 취지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참된 가치인 우리 삶의 거룩성 회복을 통해 하나님 중심의 인생 후반전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전도와 선교를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크리스찬 리더로, 예수공동체로의 참여를 위해 영성과 전문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