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의료관광 국제경쟁력 제고와 해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한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100여개 업체 참여로 총 140여개 부스가 설치되며 국제학술세미나, 전시회, 의료분쟁상담특별관, 비즈니스 상담회, 의료기관 팸투어, 의료관광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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