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평일 영화를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2014년 메가박스 누적 관람 횟수에 따라 영화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메가홀릭 이벤트'를 15일부터 실시한다.
'메가홀릭'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메가박스에서 서로 다른 영화 8편을 유료로 관람한 고객이 대상이다. 12월15일까지 평일 영화를 6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일반관, 2D영화 기준)
9월, 10월 관람을 통해서도 '메가홀릭'이 될 수 있다. 해당 달에 서로 다른 영화 3편 이상을 유료 관람하면 익월 1일부터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가홀릭' 대상자는 동반 3인까지 6000원으로 결제할 수 있다.
'메가홀릭' 대상자는 15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 '나의 메가박스' 페이지에서 이벤트 티켓 구매내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통해 예매 때 기타 할인쿠폰이나 제휴사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이지주 현장지원팀 담당자는"그동안 메가박스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메가홀릭'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다양한 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44-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