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김재진 교수(한국칼바르트학회장, 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
명제 11. 아들 하나님(Gott Der Sohn)
(KD I/1, 419-470, 한글번역서: 512-574)
한 분 하나님은 성경에 따라서 자기 자신을 화해자로 계시하신다, 즉 우리가 하나님과 적대관계 속에 있는 그 중심에서 주님으로 계시하신다. 그는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 자신[자체] 이든지, 혹은 우리에게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이다. 왜냐하면 그는 만세 전부터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혹은 말씀으로 계신 그 자신이기 때문이다.
Der eine Gott offenbart sich nach der Schrift als der Versöhner, d.h. als der Herr mitten in unserer Feindschaft gegen ihn. Er ist als solcher der zu uns gekommens Sohn oder das uns gesagte Wort Gottes, weil er es als der Sohn oder das Wort Gottes des Vaters zuvor in sich selber ist.
주최: 한국칼바르트학회(www.karlbarth.kr) / 주관: 케리그마신학연구원(www.kerygma.kr)
후원: 신촌성결교회 신촌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