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순 목사(전북 이리신광교회).   ©한일장신대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한일장신대(총장 오덕호 목사) 제14대 이사장에 현 이사장인 장덕순 목사(전북 이리신광교회)가 연임됐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은 8월 25일 오전 대학 회의실에서 2014년도 3차 이사회를 열고 새 이사장에 장덕순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임기는 2014년 10월 14일부터 2016년 7월 13일까지다.

장덕순 이사장은 한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 Fuller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여수중앙교회 담임목사, 익산노회 노회장, 한일장신대 이사, 한남대 개방이사를 지냈다. 2001년부터 이리신광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사회복지법인 신광복지재단 이사장, 재단법인 신광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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