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성경은 모두에게 사랑하라고 말한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좌우로는 이웃을 사랑하되 자기몸처럼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사랑이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고의 사랑은 그리스도의 죽음에 둔다.”

신간 ‘사랑이야기’(쿰란출판사)의 저자인 전종문 목사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그리스도를 모델로 사랑을 실천해야겠다고 각오하고 또한 그 사랑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러한 결과물로 나온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주제이고 소중한 가치인 사랑을 어떻게 나누고 실천해야 하는지 나누고 있다.

1부에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에 대해서, 2부에서는 사랑을 어떻게 말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그리고 3부에서는 우리가 그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풀어내고 있다.

전종문 목사는 총신대학원과 목회대학원에서 신학과 목회학 공부를 했다. <창조문예> <수필과 비평> <수필춘추>에서 수필 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한비문학> <문예비전>에서 시부문 신인상을 받아 등단, 수필가와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 크리스천문학가 협회 운영이사이다. 수유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한국운전기사 선교연합회 지도 목사이다. 저서로는 수필집 <긴 여행길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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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