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장혜진이 녹화를 앞두고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매체에 의하면 장혜진은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갑자기 열이나서 더이상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장혜진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으며, 어떻게든 되돌아와 녹화를 마무리 할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혜진은 앞서 1차 경연에서 카라의 '미스터'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7위에 머물렀으나 2차 경연을 앞둔 중간점검에서 애절한 목소리로 '술이야'를 부르며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