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가을맞아 찬송과 가곡으로 수놓아진 공연이 2일 극동방송에서 열린다.
극동방송 관계자는 1일 "극동PK장학재단 기금 모금을 위한 가을맞이 제 1회 '찬송과 가곡의 밤'이 열린다"고 밝혔다. 공연은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내 아트홀에서 열린다.
한편, 극동PK장학재단의 명칭은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1억 6천만 침례교인을 대표하는 침례교 세계연맹(BWA) 총회장을 지낸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성(K)과 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故 칼 파워스(P) 미군 상사의 성을 따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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