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장세규 기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회장 김명혁 목사)가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다음달 12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강변교회(담임 허성태 목사)에서 개최한다.
'한국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부 기도회 순서에 한복협 중앙위원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목사(한복협 부회장)가 인도한다.
이어 2부 발표회에는 ▲손인웅 목사(예장통합·덕수교회 원로·한복협 중앙위원) ▲최이우 목사(기감·종교교회 담임·한복협 중앙위원) ▲전병금 목사(기장·강남교회 담임·한복협 부회장) ▲지형은 목사(기성·성락성결교회 담임·한복협 중앙위원) ▲이건영 목사(예장합동·인천제2교회 담임·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 ▲진재혁 목사(기침·분당지구촌교회 담임·월드비전 이사) 등이 각각 10분씩 발표한다.
이후 박종화 목사(기장·경동교회 담임·한복협 중앙위원)가 발표회를 종합하고, 한복협 총무 이옥기 목사(UBF 총무)의 광고에 이어 박병식 목사(한복협 중앙위원·송파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