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통영시 이유영 씨가 출품한 '누비보따리(슬리퍼)'가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통영 12공방에서 갑옷을 만들어 입을 만큼 견고하고 섬세한 통영 누비를 생활용품에 응용하여 전통미와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라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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