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창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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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이기창 총회장이 ‘재난으로 신음하는 터키와 태국을 도웁시다’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터키는 지진으로, 태국은 홍수로 각각 큰 피해를 입었다.
이기창 총회장은 “우리는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터키와 태국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터키와 태국은 한국동란 때 우리를 도와준 혈맹국입니다. 또한 총회세계선교회 소속 선교사가 사역에 매진하는 지역입니다. 작은 정성을 모아 터키와 태국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선교사들에게 힘이 되고, 복음이 뿌리내리는 데 하나의 밀알이 되는 기회를 만들어 갑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