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회 기념촬영 장면. ⓒ오순절신학회 제공

제14차 한국오순절신학회(회장 김판호 박사) 학술발표회가 ‘창조와 오순절신학’을 주제로 지난 11-12일 한세대 대학원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한세대,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순복음영산신학원 등이 주관한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조영모 박사(복음신대)가 ‘바울이 말하는 새 창조와 성령, 그리고 그 신학적 함의’, 조상열 박사(복음신대)가 ‘루아흐와 이스라엘의 회복’, 조규형 박사(복음신대)가 ‘진화론에 대한 영미 오순절주의자의 대응’, 오순석 박사(장신대)가 ‘성령의 창조적 사역’에 대해 발표했다. 김호성 박사(여의도순복음교회), 차준희 박사(한세대), 민관홍 박사(한세대), 이상환 박사(복음신대) 등은 논평했다.

김판호 박사는 창조와 오순절신학에 대해 “오순절의 개념과 용어 정리에 대한 고민을 오순절학회에 참여한 많은 분들에게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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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신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