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위 1% 가계가 국부의 3분의 1를 차지한 것으로 27일 나타났다.
베이징 대학 사회과학원이 조사한 생계 변화에 따르면 2012년도 중국 가계의 순자산은 평균 43만9000 위안(7만1000달러, 7200만원)에 달해 2010년에 비해 17%가 늘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소득 불평등은 급속하게 커져 상위 1%가 국가 전체 부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 반면 하위 25% 가계는 1% 정도 밖에 가지지 못했다.
중국 가계 자산의 74.7%가 부동산 보유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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