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김형태)는 17일 오후 7시 교내 성지관에서 ‘제3회 기독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신앙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오정교회, 태평성결교회, 한빛감리교회, 인동성결교회, 서대전중앙교회(고등부), 혜성교회, 대전복음교회, 공주영명교회, 서대전 중앙교회(중등부), 강경제일감리교회 등의 중·고등부 10개 찬양팀이 참가한다.

문화축제에 참가한 팀 중 대상 1팀에게는 한남대학교 이사장상(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한남대학교 총장상(상금 50만원), 우수상 1팀에게는 한남대학교 교목실장상(상금 30만원), 장려상 12팀에게는 상금 10만원씩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11년 추수감사 찬양축제’ 입상자 투투개월(대상), 패밀리(최우수상), 필요충분(우수상), SALT(인기상) 등 4개 팀이 오프닝과 중간 심사집계가 이루어지는 동안에 특별 출연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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