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은 내일(25일)은 "중부지방에서 활성화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으며 시간당 4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세종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7도, 울릉도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6도, 강릉 27도, 청주 30도, 대전 31도, 세종 31도, 전주 32도, 광주 29도, 대구 31도, 부산 29도, 제주 32도, 울릉도 28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3.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전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는 1.0~6.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0~200㎜, 서울·경기도·강원도영서 40~100㎜, 경기서해안·북부내륙·강원영서북부 150㎜ 이상, 충청이남·강원도영동·제주도 10~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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