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가 첫번째 싱글 'I Believe'에 이어서 두번째 싱글 'All I Need Is You'를 발매했다.

'Leave'는 한 곳에 머물지 말고 부르신 곳으로 '떠나다'와 머무는 자리에 그리스도의 흔적, 향기를 '남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두번째 곡 'All I Need Is You'는 이종회 간사가 작사·작곡했고 제목처럼 닫혀있는 맘과 눈을 열어 내가 필요한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을 간절히 구하는 고백을 담고있다.

이종회 간사는 이길로 목사님이 미국 보스톤에 개척하신 워십프론티어(Worship Frontier)교회를 섬기면서 찬양 사역 비젼을 찾게 되었고, 현재 순복음노원교회 청년대학선교회를 섬기고 있다.

문정필 목사(순복음노원교회 청년대학선교회)는 "종회 형제의 찬양을 듣는 내내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라는 찬양의 대명제가 머릿 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몸에 힘을 빼고 말하듯이 찬양하는 목소리에 진실함과 간절함이 느껴진다"며 "이 찬양의 고백을 통해 영혼이 회복되는 은혜가 있길 간절히 기도하며,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영혼 깊이 갈구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 목사는 또 "종회 형제의 찬양을 들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어지고 예배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종회 형제가 그만큼 찬양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만 드러내고, 또 전달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며 "종회 형제에게 주신 주님이 보여주신 곳을 향해 떠나며, 예수의 흔적만 남기는 사명을 끝까지 충성되이 감당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길로 목사(워십프론티어 교회 담임)는 "분주함과 불안한 사회 속에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시선을 하나님으로 향하게 하는 소중한 예배 곡"이라며 "다른 어떤 내용보다도 더 필요한 하나님의 메시지이며 우리가 놓쳐서는 안될 고백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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