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에서 지니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 '평안'이 9일 발매됐다. '평안'은 이성재 찬양 목사와 듀엣으로 부른 곡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이성재 목사의 따스한 울림과 부드러움으로 표현했고 지니의 목소리로 그 말씀을 듣는 평안함을 담은 아름다운 찬양이다.

인간의 방황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 헤맬 때에 하나님께서는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라고 말씀하시며 평안하게 하시고 그 증표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사랑의 확증을 말씀하신다.

인간은 두려움 속에서 나의 길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찾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길을 이미 예비하신 주님을 만나게 되고 결국 우리도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된다.

이 모든 평안함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임을 믿는 믿음으로 그 길을 예비하며 성령님 안에서 순종함으로 완전해진다.

소니뮤직은 "곡 전반적으로 은반 위를 춤추는 듯한 부드러운 두 음성의 조화가 아름답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으로 주시는 평안함이 얼마나 아름다우며 고요한지를 표현한 지니의 'Love story with Jesus' 시리즈의 3번째 찬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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