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법원 앞에서 한 보수 기독교 단체가 동성결혼 금지법에 대한 법원 심리가 이뤄지고 있는 동안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마이애미에서는 최근 동성결혼 옹호자들이 지역 주민 투표로 제정된 동성결혼 금지법에 맞서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동성결혼 금지법이 위헌이자 소수집단에 대한 차별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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