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교회(담임 목사 김형준)는 창립 56주년 기념 로뎀 갤러리 특별 초대전 '초록빛 은총'을 갖고 있다. 동안교회 본관 2층에 마련된 로뎀갤러리에 김은희 작가를 초대해 오는 13일까지 영감어린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김은희 작가는 현재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사무국장으로 섬기고 있는 중견작가이며, 이번에 기도 가운데 영감을 얻은 펜으로 그린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김 작가는 또한 Hee갤러리 관장과 로뎀 갤러리 큐레이터, 그리고 The Way 단장을 맡고 있고 담코아트 전속 작가이며 오륜교회에서 집사로 섬기고 있다.
한편, 동안교회는 교회 내 로뎀 갤러리(Rodem Gallery)라는 자체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기독교 및 일반 작가들의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 선교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