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에서 28일(현지시간) 무슬림들이 낮 동안의 금식 후 갖는 식사인 이프타르(Iftar)를 기다리고 있다. ⓒAP/뉴시스.
라마단이 시작된 터키 이스탄불에서 28일(현지시간) 저녁 수백 명의 무슬림들이 낮 동안의 금식 후 갖는 식사인 이프타르(Iftar)를 기다리고 있다. 무슬림들의 금식월인 라마단은 이날을 시작으로 전 세계 이슬람 국가들에서 16억여 무슬림들에 의해 지켜지게 된다. 한편, 매년 라마단 기간은 이슬람 분파 간의 폭력과 테러가 급증하는 기간이기도 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안전을 위한 기도가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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