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목사와 함께하는 원어 강해 설교세미나'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 비전센터 바울관에서 실시된다.
광은기도원에서 야심차게 정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원어 강해 설교세미나는 이광희 목사(원어성경연구원장)가 '원어로 풀어가는 모세오경'에 대해 심도있고 강의할 예정이다.
이광희 목사의 원어 강해 설교세미나는 지난 10년간 300여 회의 강의를 통해 1만8천여명이 수료하는 등 검증된 강의다. 원어 해석의 원리와 방법이 전혀 새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은기도원 관계자는 "이광희 목사의 설교세미나는 여타 원어 세미나와 비교할 수 없는 격이 다른 세미나라고 여겨진다"면서 "집회의 반응이 너무 좋아 정기적인 세미나로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바 있는 엄성윤 목사(부산 열린교회)는 "원어설교세미나에 참석한 후 더디지만 설교준비에 자신이 생겼고, 기쁨과 기대로 말씀을 준비하게 됐다"고 했으며, 윤태성 목사(인천 새소망교회)는 "원어설교를 통해 성경의 새로운 창을 보게 됐고, 설교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임상재 목사(제천고암교회)는 "목회사역 36년 동안 보지 못한 말씀을 원문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으며, 장재삼 목사(사북교회)는 "성경 전체를 보는 관점과 깊이있는 설교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차로 열리는 원어 강해 설교세미나는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원어해석 원리집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사전 접수자는 5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