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미 워커(Tommy Walker)와 예배팀의 집회를 통해 다음 세대를 세우고 지역 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새로운 예배의 무브먼트를 통해 한국 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생명력 있는 깊은 영적 예배만이 한국 교회가 살 길이다."

워십리더코리아(Worship Leader Korea) 주관으로 오는 24~30일까지 서울과 부산, 부천, 제주에서 '타미 워커(Tommy Walker) with CA Band' 내한 집회가 열린다.

▲예배를 통한 영적 부흥과 갱신 ▲젊은이를 비롯한 차세대를 세우는 예배와 기독교 세계관 ▲지역교회 중심의 한국교회 예배갱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1차 집회는 26일 부천의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오후 1~4시까지 컨퍼런스가 열린다. 2차 집회는 27일에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오후 1~4시까지 컨퍼런스가 열린다. 3차는 28일에 서울 영동중앙교회에서 오후 1~4시까지 컨퍼런스가 열리가 오후 6시 30분에 집회가 있다. 마지막으로 4차는 30일에 제주 성안교회에서 오후 1~4시까지 컨퍼런스가, 오후 6시 30분에 집회가 진행된다.

한국 교회와 예배자들을 위해 내한하는 타미 워커와 사역하고 있는 크리스천 어셈블리(Christian Assembly) 교회의 수준 높은 워십밴드는 컨퍼런스와 집회를 통해 예배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함께 나눌 'Generation Hymns Live' 앨범의 찬양들은 모든 세대가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며 세대 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한국의 예배자들을 위해 새롭게 만든 워십 찬양을 함께 나눈다.

타미 워커와 함께 하는 세션은 각각 최고의 실력을 갖춘 수준 높은 연주자들이다. 특별히 이번에 한국인 2세로 처음 한국에 오는 제이콥 팍(Jacob Park)은 타미 워커와 함께 크리스천 어셈블리 교회의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타미 워커의 제자로서, 워십 리더로서 그의 좋은 역량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컨퍼런스를 위해 타미 워커는 4가지 기도 제목을 보내왔다. ▲한국과 예배자들에게 축복이 넘치기 원합니다. ▲주님께 최고의 예배와 찬양을 드리기 원합니다. ▲많은 이들과 함께 예배하며 공유하기 원합니다. ▲지역 교회가 예배를 통해 더욱 강건해지기 원합니다라는 내용이었다.

타미 워커는 1990년부터 LA 북부의 크리스천 어셈블리 교회에서 목회자이자 워십 리더로 사역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컨퍼런스와 강의 등을 통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의 대표곡인 '내 이름 아시죠(He Knows my name)'를 비롯해 '나의 슬픔을(Mourning into Dancing)', '나는 주만 높이리(Only a God like you)', '내 마음을 가득채운(Here I am again)' 등 수많은 감동의 예배 곡들을 작곡했다. 최근 차세대를 위한 예배를 기획하고 지역 교회의 예배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워십리더코리아는 2012년 오직 '예배를 통한 한국 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국 교회의 부흥의 열쇠는 '예배(Worship)'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워십리더매거진(Worship Leader Magazine)'과 '워십리더코리아 컨퍼런스(WLKC)', '도서출판 워십리더', '스피릿워십 미니스트리(Spirit Worship Ministry)', '워십 음반' 등을 통해 한국 교회의 예배를 돕고 있다.

수준 높은 예배 집회와 '내셔널워십리더 컨퍼런스(nwlc)'를 통해 10년 넘게 수많은 교회의 차세대 크리스천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깊은 영적 은혜를 경험하게 해주고 있다.

워십리더코리아 측은 "이번 '워십 컨퍼런스'를 통해 참석하는 모든 예배자, 젊은이들이 놀라운 영적 변화와 갱신, 그리고 헌신의 결단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예매는 갓피플(www.Godpeople.com)에서 26일, 27일, 28일, 30일 컨퍼런스와 집회 신청이 가능하며 단체 신청은 워십리더코리아에서도 받고 있다. 문의 070-4632-0660

다음은 Q&A 내용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유치하게 된 계기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성장이 가장 우선으로 고려되었다. '워십리더코리아'는 단 한 번의 콘서트가 아닌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오래전부터 기도하고 준비해왔다. 이번 첫 번째 '워십리더코리아 컨퍼런스'는 그런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지역 교회의 역할이 커져가고 있는 이때에'예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배 속에서의 영적능력 회복을 위해 새로운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집회는 각 지역교회에서 열리게 되는데, 매년 지역교회와 더불어 예배의 갱신과 부흥의 밑걸음이 되려고 한다.

-그동안의 집회와 다른 점이 있다면?

타미 워커는 그동안 한국에 3번 정도 온 것으로 기억한다. 그동안 주로 혼자 내한하여 집회를 인도했지만 이번 집회는 타미 워커와 함께 교회에서 호흡하고 사역하고 있는 '크리스천 어셈블리(Christian Assembly, CA) 워십밴드'와 함께 내한한다. 이번 집회는 콘서트가 아닌 모든 예배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예배이다다. 미리 나누어드리는 악보와 더불어 무대 위에서 교회들이 준비한 콰이어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다. 타미 워커의 "모든 집회는 예배로 시작해서 예배로 끝나야 한다"는 말처럼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 속에서 새로운 한국 교회 예배의 동기부여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서울을 비롯해 분당, 부천, 수원, 제주 등에서 열리며, 내년에는 전략적으로 강원도와 전라도, 충청도 지역의 교회를 섬길 계획이다.

-집회의 내용은 어떤 것인가?

이번 집회는 타미 워커가 지역교회를 섬기면서 늘 고민해왔던 세대 간의 담을 허물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다. '제너레이션 힘스 라이브(Generation Hymns Live)'는 그런 의미에서 노력한 흔적이라 할 수 있다. 한국 교회 내에서도 예배 속에서 벌어져 있는 세대 간의 차이와 벽이 존재한다. 특히 찬양은 더욱 그렇다. 이번 집회는 그런 현상들에 대한 하나의 모범적인 해결의 실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만든 최신 앨범을 들려준다. 훌륭한 세션들과 녹음한 이 앨범을 처음 한국에 소개하게 될 것이다. 물론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불리고 있는 '내 이름 아시죠'를 비롯해 '나의 슬픔을', '내 마음을 가득채운', '나는 주만 높이리' 등 베스트 곡들도 함께 부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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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