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워커 목사는 미국 LA 이글락에 위치한 Christian Assembly에서 20년 이상을 한결같이 섬겨온 예배담당 목사로, 예배인도자로서 갖추어야할 영성과 예술성이 잘 겸비된 그는 교회를 기반으로 찬양과 경배 사역의 탁월한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탐 브룩스는 호산나 인테그리티의 프로듀서이자 건반 연주자로 도브어워드 멀티 수상 경력과 함께 골드&플래티넘을 여러 차례 기록한 세계적인 워십 뮤지션,크리스천 뮤지션 모임인 "WORSHIP ALLIANCE“대표, 세계적인 스튜디오“NEW EARTH PRODUCTIONS”대표를 맡고 있다. 그가 작업한 앨범은 전 세계 174개국에 발매되어 6천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 서울공연은 12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부산공연은 13일 오후 7시 호산나교회에서 열린다.
한편 달린 첵과 함께 힐송의 키 워십리더로 오래 사역한 호주 토박이 미리암 웹스터도 예배인도와 보컬로 참여하며, 이외 루시아 파커(예배인도&보컬),쉴라 E.(콰이어지휘)가 내한한다.
한국 출연자로는 박희광 목사, 강명식 교수, 김승희 교수, 김형미 교수, 이민영 교수, 장성민 전도사, 라스트 그룹이 참여한다. 통역으로는 서울 공연에 곽수광 목사(코스타 국제본부 상임대표), 부산 공연은 호산나교회 담임 홍민기 목사가 섬긴다.
티켓 구입은 갓피플닷컴과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 예매자에게 10% 할인 및 악기, 도서, 음반 등 추첨권을 제공한다. 공연 당일 수능생은 수험표를 지참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성서대학교 평생교육원. 호산나교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한국성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샬롬음악학부, 크로스하임 미니스트리, 은성교회, CMA에서 공동 주관한다.
한편 유명 연주자들이 직접 레슨 하는 예배 연주 워크샵이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장충교회 교육관 및 장충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R석 예매자는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S석 예매자는 10000원에 등록 가능하며 이외 1인당 등록비는 29000원이다.
또한 지역교회 예배사역자를 위한 리셉션이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장충교회 교육관 및 식당에서 진행된다. 이 모임은 타미 워커 목사와 힐송의 미리암 웹스터, 루시아 파커와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이다. 참가비는 없고 R석과 S석 예매자 중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3492-9133/9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