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가 최초로 인수한 저축은행인 웰컴저축은행이 7일 영업을 시작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대부업체 웰컴크레디라인(웰컴론)이 옛 예신·해솔저축은행을 인수해 설립됐다.
서울 삼성동에 본점을 둔 웰컴저축은행은 서울 명동·여의도·분당·일산 등 수도권 8개 영엄점과 부산·경남권 등 4개 영업점 등 총 12개 지점을 갖추고 있다.
거래고객은 18만명이며 수신잔고는 지난달말 기준 6940억원이다.
더불어 웰컴저축은행은 초대 대표이사에 손종주 전 웰컴크레디라인 대표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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