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세계선교부 단기선교 서포터즈는 지난 여름 단기선교를 통해 만났던 11곳의 선교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카드와 선물을 보내는 행사를 진행한다.

카드를 보내는 방법은 10월 30일부터 교회 마당이나 부서 모임에서 선교지 어린이에 대한 소개를 받고, 미리 준비된 성탄 카드를 골라 한글이나 영어로 성탄 축하 메시지를 적는 방식이다. 성도들은 개별적으로 준비한 카드를 가져올 수 있고 선물과 트리 장식 용품은 나라별 담당자를 통해 후원 할 수 있다.

카드와 선물은 아프리카 가나의 북부지방 카라가의 무슬림, 다곰바 종족의 어린이 100명(류승렬 선교사), 아프리카 가나 수도 아크라의 아코솜보 초등학교 학생 100명 (류승렬 선교사), 태국 북부 치앙라이 라후족 어린이 70명 (박윤식 선교사), 키르키즈 라돌지역 보육원 아이들 50명, K국 FOK 장애인학교 어린이와 청소년 50명(이야고보 선교사), 몽골 고비사막 한 가운데에 위치한 어르겅이라는 작은 마을 어린이 50명(김옥련 선교사), 캄보디아 남부 따끄마으에 사는 유치원 아이들 75명과 히즈차일드(Hischild) 고아원 아이들 75명(김정영 선교사), 네팔의 고산 정상에 사는 머이단 마을의 ‘구릉족’ 3세부터 13세 까지 어린이 40명(김윤경 선교사), 태국 치앙라이 북쪽의 카렌족 어린이 100명(신상태 선교사), 에티오피아 딜라 지역 한별 아카데미 유치원부터 중학생까지 950명(박수일선교사), 인도네시아 보고르 어린이 130명(이태완 선교사)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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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