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사랑이 가득한 5월!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가정을 사랑하심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복된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를 기뻐하시는 주님을 믿어, 삶에 깊은 만족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의 아이에게 행복을 가르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게 하옵소서. 어린이가 살고 있는 동심의 세계가 그립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경이로운 세상! 생생함과 배우려는 마음이 있고 자유로움과 즐거움이 있는 동심의 세계는 예수님께서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동심의 세계 속에 사는 어린이같이 미래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앞날의 행복을 꿈꾸며 준비하게 하옵소서. "예수사랑 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더욱 사랑스럽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귀중히 여김을 받고 싶습니다. "아이들아, 내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내 계명을 네 마음에 간직하여라(잠3:1)." 하나님의 법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법을 잘 간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법을 잊지 않는 사람은 실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힘을 얻기 원합니다. 영혼과 삶이 구원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사랑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존귀하게 여김을 받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진심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경건한 자세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빕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의 진리로 바른 삶을 살게 하옵소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믿사옵니다. 더 세밀하게 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법을 알게 하옵소서.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건강한 자존감을 갖게 하시고, 언제 누구에게든지 상처를 받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와 사랑스런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세로 주님을 신뢰하여 하나님 앞에서 사랑받고, 사람들 앞에서 존귀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563장)
■ 연요한 목사
현재 숭실대학교 교목이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그리고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