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소상공인진흥원가 공동 주최한 '제2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지난 27일 부터 29까지 진행됐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 전자상거래(e-biz), 제조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바센의 욕실리폼을 비롯해서 200여개 브랜드, 35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소자본창업 아이템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는 소자본창업에 대한 창업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창업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게 됐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 소장은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때는 전문성과 함께 본사의 탄탄한 기술력을 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권한다.
최소장은 투자 대비 고수익을 기대하는 창업자들은 창업 자금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자본창업을 선택하고 있다. 이는 창업시장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를 가늠하게 하는 주목할 만한 현상이라고 지적한다.
한편, 바센은 8년동안 업계 시공실적 1위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탄탄한 본사의 기술 지원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ISO9001, IS014001 등록을 마쳐 서비스와 기술 표준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소에서 새로운 욕실리폼 공법등을 연구하는 벤처기업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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