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센터 화재로 중단됐던 삼성카드의 온라인 결제의 복구가 완료됐다.
삼성카드는 23일 오전 10시 현재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있던 온라인 결제와 카드 결제 후 제공되는 문자알림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다만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인인증서 사용과 삼성 앱카드 결제 서비스는 아직 복구 중이다.
이번 화재로 인해 서비스에 제한을 받았던, 문자알림서비스를 이용하는 삼성카드 고객에게는 1개월 요금(300~3300원)을 면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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