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자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가 지난 1일부터 5월 27일까지 8주간의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뉴사운드교회에서 '천관웅 워십 스쿨 12(Twelve)' 다섯 번째 교육 과정을 열고 있다.
이번 워십스쿨의 강사로는 강명식 교수(숭실대 교회음악과), 박희광 교수(한국성서대학교 예배인도학), 최주희 교수(세계선교훈련원), 백성훈 감독(뉴사운드교회 예배 디렉터)과 천관웅 목사이다.
총 8주 동안 이론(5회)과 실기(3회) 강의가 함께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12명의 소그룹을 구성해 강의 외에도 다양한 현장과 사역의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다.
천관웅 목사는 "사역을 하며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예수님을 믿고 교회생활을 하는 것까지만 만족하면 성장이 없다. 훈련을 통해 신앙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예배 또한 드리는 것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예배가 무엇인지,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우리가 바라보는 예배의 대상이 누구이신지를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관웅 워십스쿨12'는 6인 이상 단체 등록시 인솔자 1인은 무료 등록 혜택이 주어지며 담임 목회자 및 부목사 등록시에도 동일하게 무료 등록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갓피플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2667-8788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