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도 4월 4일 임원회를 열고 한교연 가입을 희망하는 교단 및 단체들의 가입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과거 한기총에서 탈퇴했거나 새롭게 만들어진 곳들로, 현재 한교연에 가입 원서를 제출한 곳은 그리스도교회교역자협의회(무악기)와 예장총신, 예장합동보수A, 예장합동보수B 등 4개 교단, 교회와나라바로세우기운동본부 단체 1곳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그리스도교회교역자협의회와 예장총신 측은 과거 한기총 소속 교단이었다.
한편 한교연은 오는 5월 1일과 2일 양일간 성민수양관에서 교회 정관 세미나를 개최하고, 4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한국교회 찬송가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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