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국내선교부가 교정, 경찰, 소방 선교 현장의 선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4월 21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열리는 제98회기 총회 교정, 경찰, 소방선교 워크숍은 개회예배와 강의로 진행된다. 교정경찰선교분과장 송재구 목사가 설교하며, 용산소방서 최철용 목사가 '소방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영등포경찰서 김영미 목사가 '경목실 운영 및 경찰선교사역 사례', 서울구치소 사회복귀과 과장 김영식 서기관이 '정부의 교정정책 변화와 과제'를 강의한다.
예장통합 국내선교부는 "제98회기 총회 주제인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의 실천과 치유, 화해의 생명공동체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특히 교정, 경찰, 소방선교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치유와 화해의 선교가 절실한 가운데 정책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단 소속 각 노회 국내선교부 임원, 교정선교협의회, 경목협의회 회원 및 후원회 임원, 교정, 경찰, 소방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며 회비는 1만원이다.(문의 02-741-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