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서부에서 14일 새벽 발생한 규모 6.1의 지진이 부산과 울산에서도 감지됐다.
14일 부산, 울산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8분∼10분 미세한 진동이 감지됐다는 신고가 30여건 들어왔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2시6분에 일어났고 규모가 6.3이라며, 진원이 오이타 동북쪽 50km 떨어진 동경 131.73도, 북위 33.68도, 깊이 83km 지점이라고 밝혔다.
#일본지진
일본 남서부에서 14일 새벽 발생한 규모 6.1의 지진이 부산과 울산에서도 감지됐다.
14일 부산, 울산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8분∼10분 미세한 진동이 감지됐다는 신고가 30여건 들어왔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2시6분에 일어났고 규모가 6.3이라며, 진원이 오이타 동북쪽 50km 떨어진 동경 131.73도, 북위 33.68도, 깊이 83km 지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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