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가 교회 연합단체에 관한 교계 기자들의 생각을 물어봤다. 이에 기자들은 "연합단체는 필요하다"고 응답하고, 다만 "그 역할과 책임은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문조사 방법은 교계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한 질문서를 보냈고, 24개 언론사 37명의 기자가 응답해 왔다. 응답 기간은 2월 15일부터 28일 사이이다. 이 설문에 응답한 교계 기자들의 기자 활동기간은 20년 이상이 5명으로 13.5%, 15~20년 사이 8명으로 21.6%, 10~15년 사이 10명으로 27.0%, 5~10년 사이 9명으로 24.3%, 5년 이하 5명으로 13.5%의 고른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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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운동 #인포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