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www.toeic.co.kr)는 지난 2월 27일 대구시 복현동 영진전문대학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영진전문대학 재학생의 영어 능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TOEIC위원회 윤덕선 이사와 영진전문대 류용희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TOEIC위원회는 영진전문대와 재학생의 영어능력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제공 및 취업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토익위원회는 또 영진전문대에 TOEIC Speaking 센터를 개설해 3월부터 토익스피킹을 비롯한 다양한 어학능력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센터는 재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제공, 모든 수험자가 편리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진전문대학 류용희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학교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양 기관의 진일보된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높은 차원의 협력과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BM 윤덕선 이사는 "영진전문대학과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대구 지역 수험자와 재학생들의 영어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현재 YBM 한국TOEIC위원회는 대학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주요 대학과 산학협약 체결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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