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산가족 2차 상봉 이틀째인 24일 오후 북한 금강산 호텔에서 전쟁으로 연락이 끊겼던 남측가족 박남호(왼쪽) 할머니와 북측의 동생 박태호(82) 할머니가 함께 점심을 즐기는 가운데 남측의 조카 고종숙 씨가 러브샷을 가르쳐 드리고 있다.
남북이산가족 2차 상봉 이틀째인 24일 오후 북한 금강산 호텔에서 전쟁으로 연락이 끊겼던 남측가족 박남호(왼쪽) 할머니와 북측의 동생 박태호(82) 할머니가 함께 점심을 즐기는 가운데 남측의 조카 고종숙 씨가 러브샷을 가르쳐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