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가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의 저자 톰 래스(Tom Rath)가 말하는 건강의 기본은 단순하다. 식사, 활동, 수면 세 가지가 종합적으로 맞물릴 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희귀병으로 한쪽 눈이 실명된 뒤 생존을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온 저자는 갤럽에서 쌓은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평생 실천 가능한 건강 비법을 소개한다.
"잘 먹어라. 더 많이 움직여라. 숙면을 취하라" 이 세 가지 일을 함께 실천하면 부분의 합보다 큰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잘 먹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운동만으로도 부족하다. 잠을 잘 자는 일도 마찬가지다. 모든 기운을 한 가지 일에만 쏟으면 종종 다른 부문이 희생된다. 그래서 반드시 세 가지 요소를 함께 생각해야 한다. 진정한 건강 비법은 식사, 활동, 수면의 교차점에 있다.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하면 더 많은 활력을 얻고 건강하게, 오래 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10년간의 연구와 400여 문헌을 통해 분석해낸 놀라운 통찰과 구체적인 액션 플랜은 유행하고 있는 '1일 1식'이나 '간헐적 단식' 등에 실패했거나, 지친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지속 가능한 건강 비법이 될 것이다.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 2014년 2월10일 출간/한빛라이프/ 정가 13,000원
저자 소개 - 톰 래스Tom Rath
톰 래스는 건강, 비즈니스, 경제 부문에서 인간 행동의 역할을 연구하며 전 세계 500만 명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저술가이다. 세계적인 여론조사기업 갤럽Gallup의 선임 과학자로 일하며 강점, 행복에 관해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날카로운 분석력을 바탕으로 '긍정의 힘'을 강조한 첫 책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How Full Is Your Bucket?'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자신의 강점 찾기를 돕는 두 번째 책 'Strength Finder 2.0'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USA투데이 '200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밖에 'Strengths Based Leadership', '웰빙파인더Wellbeing: The Five Essential Elements' 등을 집필해 모두 500만 권 이상 판매되었고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목록에 250번 넘게 올랐다. 톰은 십대에 희소 유전병을 앓아 왼쪽 눈은 실명했으나 오른쪽 눈의 시력이 2.0이다. 이 책은 평생을 암과 싸우며 건강하게 오래 살 확률을 높이기 위한 그의 선택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