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레게 페스티벌 참가차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메이카로 출국했다.
노홍철(35)·하하(35)·정형돈(36)과 김태호(39) PD 등 제작진이 1주 일정으로 떠났다. 가수 스컬(35)이 특별 게스트로 '무한도전' 팀과 함께 갔다.
지난해 11월 방송에서 하하와 스컬은 한국을 찾은 자메이카 문화부 차관을 만났고, 이번 레게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다.
'무한도전' 팀은 트위터를 통해 자메이카의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에게 출연을 요청한 상황이다.
한편, 15일 '무한도전'은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불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