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교직원 20여 명은 11일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삼일육아원을 방문해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삼겹살을 구우며 친밀한 대화도 나누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등 가족같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사렛대학교 교직원들의 삼일육아원 봉사활동은 올해로 5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1년에 2~3차례씩 방문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나사렛대 사회봉사센터 관계자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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