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안에는 결코 헛된 수고란 없다. 온 땅의 왕이신분이 항상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다. 내 것이라 생각되는 시간, 재능, 관계, 체력, 재물, 모든 것을 드리기를 망설이거나 아까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내가 쓰는 것보다 더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내 인생을 써 주신다. 하나님께 항상 순종함으로 나아가자.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 방해되는 것을 과감히 끊으라. 그래야만 세상의 삶과 다른 삶,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삶을 살 수 있다.
김하중 지음 |두란노 펴냄 | 25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