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지저스아미컨퍼런스가 지난 4일 개막해 8일까지 진행된다. ©에스더기도운동
북한구원 금식성회 제11차 지저스아미(Jesus Army)컨퍼런스 가 지난 4일 개막해 8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된다.
참석자들은 금식성회 시작인 지난 4일 저녁부터 6일 저녁까지 3일간 7끼를 금식한다.
컨퍼런스에 앞서 이용희 대표는 칼럼을 통해 "이제는 더 이상 통일을 기다리지 않고 만들어가야 할 때로,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게 하는 통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소원'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컨퍼런스 강사진은 김두식 목사(전도), 김성욱 대표(북한), 김에스더 선교사(북한), 문창욱 목사(선교), 박명수 교수(역사), 안희환 목사(인터넷), 오화평 선교사(이스라엘), 유철 선교사(북한), 유해석 선교사(이슬람), 이용희 교수, 이종훈 목사(선교), 이지혜 변호사(북한), 정베드로 목사(북한), 조갑진 교수(서울신대), 주선애 교수(북한) 등 20여명이다.
한편, 성회 기간에는 탈북민 수련회도 동시에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