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각) 파키스탄 하이데라바드 인근 바딘 지구에서 홍수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이 버스 지붕 위에 앉아 물이 범람한 도로 위를 지나고 있다. 폭우로 인한 이번 홍수로 200명 이상이 숨지고 약 20만 명이 집을 잃었으며 420만 에이커의 농지가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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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하이데라바드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