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한국교회연합 한영훈 신임 대표회장   ©기독일보 채경도 기자

지난달 27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신임 대표회장에 전출된 한영훈 목사가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찾아 헌화하는 것으로 자신의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한 대표회장은 설 연휴가 끝나고 한주가 시작되는 오는 3일 한교연 임직원과 회원교단 총회장 총무 등 교계인사들과 함께 오전 10시에 양화진에 도착해 130년 전 이 땅에 와 고귀한 선교의 발자취를 남긴 선교사 묘역을 돌아보고 예배를 드린다고 한교연은 밝혔다.

한 대표회장 일행은 이어 오전 11시에는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헌화하고 방명록에 서명한 후 고 주기철 목사 등 순교자와 애국지사 묘역을 돌아보며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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